[책 리뷰] 블로그의 신

 

초보 블로거로서 참고 할 만한 서적을 찾아보다가 찾게 된 블로그의 신이라는 책입니다. 

2016년에 발행된 책으로서 햇수로만 3년이 지난 책이지만 얻어갈만한 내용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블로그를 가르쳐주는 책이 또 있을까요? 책을 보면서 공감 했던 내용을 몇가지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블로그 기술

1. 장문 한개보다 단문 여러개가 낫다.

인터넷으로 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의 평균 체류시간은 15초라고 합니다. 블로그는 책이 아니기때문에 장문으로 정성들여 글을 써봤자 사용자가 쓴글을 모두 읽어볼 확률은 매우 적으며, 글을 순서대로 읽지 않고 검색엔진을 타고 들어와 한 페이지만 읽고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15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성질급한 방문자들에게 15분동안 읽어도 다 못읽을만큼 긴 글을 작성하는것보다는 여러개의 짧은 글로 다른주제를 포스팅하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2. 빈틈있게 쓰자.

10개를 알고 있으면 7~8개만 공개해서 댓글을 유도하고 반응을 이끌어내는편이 블로그를 활성화시키는데 더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3. SNS를 활용하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서 내 블로그를 홍보하라고 합니다. sns는 하루에 한번이상은 들어가볼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요. 이런 트래픽의 일부만이라도 내 블로그로 유입시킬수 있다면,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듯합니다. 

 

4. 글쓰기 소재는 주변에서부터 찾아라

가족, 친구, 영화, 음악, 직업 등 내 주변에서부터 글쓰기 소재를 찾으라고 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것일수록 내가 좀더 깊이있게 전달할 내용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 방문자에게 보다 유용한 읽기 소재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