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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궁금증3

[책 리뷰] 블로그의 신 초보 블로거로서 참고 할 만한 서적을 찾아보다가 찾게 된 블로그의 신이라는 책입니다. 2016년에 발행된 책으로서 햇수로만 3년이 지난 책이지만 얻어갈만한 내용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블로그를 가르쳐주는 책이 또 있을까요? 책을 보면서 공감 했던 내용을 몇가지만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블로그 기술 1. 장문 한개보다 단문 여러개가 낫다. 인터넷으로 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의 평균 체류시간은 15초라고 합니다. 블로그는 책이 아니기때문에 장문으로 정성들여 글을 써봤자 사용자가 쓴글을 모두 읽어볼 확률은 매우 적으며, 글을 순서대로 읽지 않고 검색엔진을 타고 들어와 한 페이지만 읽고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15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성질급한 방문자들에게 15분동안 읽어도 .. 2021. 11. 18.
[책리뷰] 부의 확장 기본적으로 부를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한 책인 동시에 삶의 태도 또한 돌아보게하는 자기 개발서같기도하다. 부를 얻는것이 목적이기는 하지만 외로운 부자는 거부한다. 많은 돈을 버는것도 좋지만 고객이 있고, 동료가 있는 삶이 저자가 생각한 풍요였다. 저자에 따르면 행복한 삶을 위해 저축이나 투자만큼이나 사회 안전망을 만드는것 역시 중요하다고 한다. 신뢰와 사랑으로 뭉친 기댈사람들이 필요하다. 부를 추구하되, 동시에 사람도 추구해야한다. 저자는 결국 연결을 말하고자 한다. 부와 사람을 동시에 추구해서 둘다 얻을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 있을까? 부를 만드는 기술도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차가운자는 죄인이 된다'는 파트였다. 삶을 격정적으로 살아야한다는 내용이다. 서점에 .. 2021. 11. 18.
"달려라 부메랑", "폭주형제 렛츠고" 미니카로 유명한 타미야의 역사 어린시절의 미니카를 떠올리며 취미로 다시 미니카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문득 생각이 나서 모델 몇개를 구입했는데요. 옛날 향수가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ㅎㅎ 예전보다 다양해진 샤시와 방대한 튜닝 부품들이 많아서 코스에 맞춰 자동차를 세팅하는 재미도 있고, 저마다 여러가지 길들이기 방식으로 자동차를 최적화하시는 분들도 많은것같습니다. (그만큼 돈도 많이 깨지는 취미 임에는 확실합니다.) 어린시절, 빨간색 파란색 별두개의 존재감만으로도 가슴뛰고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타미야의 역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1966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타미야 로고] 시대의 흐름에 무너질뻔했던 타미야 국내에서 달려라 부메랑, 폭주형제 렛츠고 등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일본의 프..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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